지난 토요일에 파랑새에 묵었던 나이 많은 커플입니다
(거기온 커플중엔 저희가 제일 나이가 많은거 같더라구요^^)
갑작스런 여행이라 여기저기 찾다 찾아간곳인데 기대이상으로 너무너무 좋았어요
한적한곳에 있어 조용하구 경치하며 꾸며놓은 곳곳이 너무 에뻤습니다.
아주머니의 친절함도 잊을수 없구요~ 감자며 된장찌게 아침에 콩나물 국까지...^^
너무 맛나게 먹구 왔네요 저희 신랑이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.너무 받기만 한거 같아 다음에
가게 되면(꼭 가려 합니다^^)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드리구 싶네요 덕분에 편하게 잘쉬다와서
감사드리구 앞으로도 하시는 사업 잘되시길 바라며 다음에 뵐께요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