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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이서도, 셋이 되어서도 늘 찾는 코코펜션^^ 덧글 0 | 조회 1,587 | 2013-11-08 11:37:57
이지혜  






도착하면 저희 신랑을 알아보시고 늘 '삼촌~~~~~'하며 반겨주시는

다정한 사모님, 그리고 사장님 안녕하시죠? ^^




아기가 생기기 전에도,

만삭일 때도,

아기가 태어나 배밀이하던 6개월 때도(그때 선물해주신 내복 감사히 잘 입히고 있어요 ^^),

돌이 되었을 때도,

이젠 20개월 !!!!!

저희 내일 갈거예요~~~~~>.<




저희 가족 바쁜 일상에 지칠때면 늘 '코코가고싶다~~~~' 노래를 부른답니다. ^^

공기좋고 조용하고 아름답고,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라

까다로운 신랑도, 저도 다른 곳은 찾아보지도 않네요.




1년에 1~2번 시간이 나면 꼭 찾는,

주소도 외우고 있는 코코펜션~~~ 홍천군 홍천읍 와동2리 22-2번지 !!! ㅋ

내일 뵐게요~~~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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